신종플루(Influenza A Virus subtype H1N1)의 모습

요즘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가 대단합니다. 신종플루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는 많지만 정작 이 신종 바이러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언론에서는 별로 다루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. 신종플루(학술명 H1N1)의 모습은 아래 그림처럼 생겼다고 합니다.
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체내에 침투하면 바이러스 표면의 2가지 항원 단백질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 하나가 헤마글루티닌(H, Hemagglutinin)과 뉴라미니데이즈(N, Neuraminidase)로 표시함. 지금까지 보고된 H는 16종, N이 9종류가 밝혀졌으며 산술적 조합으로 총 144종의 바이러스 조합이 가능함. 신종플루(H1N1), 조류인플루엔자(H5N1), 홍콩독감(H3N2)의 표기는 이처럼 인플루엔자 단백질의 조합을 의미함.
























헤마글루티닌과 뉴라미니데이즈는 바이러스가 숙주(세포)를 감염시키고 증식한 뒤 증식된 새 바이러스가 다른 숙주로 옮겨가는 과정에 관여하는데 H단백질은 세포 표면의 특정 단백질을 인식해 바이러스를 숙주 속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고 N단백질은 증식한 바이러스가 다른 숙주로 이동할 때 기존 세포와 숙주와의 연결고리를 끊어 준다. 타미플루같은 항 바이러스 약이 이 N단백질에 작용해 바이러스 증식을 방해한다
 

사람과 조류 인플루엔자가 결합해서 돼지로 전이되서 다시 사람으로 변이를 일으킴 

by coderant | 2009/09/18 17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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